[뉴욕개장]버냉키+지표..다우 0.5%↑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08.31 23:37
31일 뉴욕증시가 장 초반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였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등 지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정부가 내놓을 예정인 저소득층 지원 방안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대한 우려감을 완화시켰다.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7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8.77포인트(0.52%) 상승한 1만3307.50을, S&P500지수는 10.13포인트(0.69%) 오른 1467.77을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도 17.88포인트(0.7%) 뛴 2583.18을 나타내고 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잭슨홀 연설에서 주택경기침체 영향을 최소화하기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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