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28일 벌링턴 지분 84만5000주를 6750만달러에 매입했다.
이로써 버핏의 벌링턴 지분은 총 5300만주로 불어났다.
앞서 버핏은 벌링턴 지분 1010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어 1주일에만 철도회사 지분을 2번 매입하는 등 철도주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