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샤인시스템의 대북사업과 무관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7.08.31 08:37
야호는 샤인시스템의 대북사업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야호는 권혁종 샤인시스템 대표의 야호 경영 참여설에 따른 대북사업 기대감에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나 대북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샤인시스템의 대북사업 담당 임원은 "권 대표가 개인적으로 후배를 도와주기 위해 야호의 비상근 이사로 자문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며 "샤인시스템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권 대표가 고려포리머 부사장을 지낸 것과 관련, 고려포리머 관계설에 대해서도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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