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내정자는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13회로 공직에 입문, 1980년 환경청 개청 때부터 1998년 환경부 차관을 역임한 후 퇴직할 때까지 환경부에서 근무한 환경 행정가이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환경마크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종 학회 및 포럼 주최 등을 통해 환경분야의 학술적 연구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등 제반 환경문제에 계속 깊은 관심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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