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고객-관리업체간 신뢰가 중요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7.08.30 15:32
도시안자산관리(대표 황상훈·www.cityasset.co.kr)가 자산관리 프로그램의 수혜계층 확대를 위해 자산관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파트너십 형성에 나섰다.

황상훈 대표는 “개인투자자가 자산관리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관리업체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전의 주먹구구식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환경의 전반을 파악하고 유연한 투자패턴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안자산관리㈜는 범람하는 투자정보 가운데에서 재테크의 흐름을 읽도록 자산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 고객과의 절대적인 신뢰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시장분석과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연구소 설립을 비롯해 ‘전문가-고객간의 1:1 맞춤투자’와 고객의지가 반영된 ‘선별적 투자’를 담당하게 될 전문 인력확보·양성이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황 대표는 밝혔다.


따라서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부동산을 비롯해 주식 관련 자산 및 펀드 관련 금융자산 등이 균형을 이루는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인투자자들 역시 다양한 수익모델을 유연하게 창출하는 선진국형 자산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02-3445-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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