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훈 대표는 “개인투자자가 자산관리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관리업체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전의 주먹구구식 자산관리에서 벗어나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환경의 전반을 파악하고 유연한 투자패턴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안자산관리㈜는 범람하는 투자정보 가운데에서 재테크의 흐름을 읽도록 자산관리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 고객과의 절대적인 신뢰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시장분석과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연구소 설립을 비롯해 ‘전문가-고객간의 1:1 맞춤투자’와 고객의지가 반영된 ‘선별적 투자’를 담당하게 될 전문 인력확보·양성이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황 대표는 밝혔다.
따라서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부동산을 비롯해 주식 관련 자산 및 펀드 관련 금융자산 등이 균형을 이루는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인투자자들 역시 다양한 수익모델을 유연하게 창출하는 선진국형 자산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02-3445-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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