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용카드 가맹점 구분 단순화 유도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7.08.30 11:35
정부는 30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합리화 방안'을 통해 현재 150~200여개로 운영되고 있는 신용카드사의 가맹점 업종 구분을 미국처럼 단순화하도록 유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비자카드의 경우 가맹점 업종을 8개 업종에 대해 각각 3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정부는 동일 업종에는 단일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매출 규모 등 수익 기여도를 반영해 가맹점별 수수료를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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