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회장 동생, 삼성에서 보광으로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8.30 09:19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인 삼성SDI 전략기획팀장 홍석준 부사장이 보광 계열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홍석준 부사장은 이달 중순께 삼성SDI에 사표를 냈으며 바로 수리됐다.

홍석준 부사장은 보광 계열로 영전해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 부사장은 54년 생으로 86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뒤 삼성코닝에 입사했다. 95년 삼성전관(현재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기획홍보팀, 경영기획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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