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양국 기업들이 상호 관심 기술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적절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넷블루 등 벤처 및 첨단 중소기업과 핀란드의 첨단 IT기업 등 20여개의 양국 기업이 개별 상담을 갖게 된다. 특히 핀란드의 세계적인 통신 회사인 노키아도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윤교원 산기평 원장은 "세계적인 핀란드 첨단 IT기업과의 만남으로 인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국제화 역량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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