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 "엠트론, 아태 100대 유망기술 선정"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7.08.29 15:49

美 정보기술 전문지 레드헤링 주관

디지탈퍼스트는 자회사 엠트론이 미국 정보기술 전문지인 레드헤링이 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 100대 유망기술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탈퍼스트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태평양 16개국 500여개의 유망기업들이 후보로 참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기술발전 파급력 등을 고려, 100대 유망기술 기업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탈퍼스트는 엠트론이 자체 컨트롤러 원천 기술력을 확보, 기술 혁신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전형관 엠트론 대표는 "엠트론 SSD는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최고 성능의 SSD로 세계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개발과 마케팅에 주력, 다양한 시장을 겨냥한 제품라인 생산, 최고의 기술력을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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