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젊은 당뇨인 모임 운영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08.28 17:08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가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모임인 ‘참사랑’을 만들어 운영한다.

이 모임은 당뇨로 많은 불편과 겪고 있는 젊은 당뇨 환자들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좀 더 나은 당뇨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참사랑' 참가자들은 당뇨의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는다. 또한 상담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식사와 영화관람 및 운동 등의 시간을 갖는다. 격월로 운영되는 참사랑 모임의 9월 모임은 9월8일(토) 오후1부터 경희의료원 본관 1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02-958-8065)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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