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더내면 고수익 얻게 설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7.08.29 16:54

[보험특집]교보생명, 교보프라임연금보험

교보생명의'교보프라임연금보험'은 노후연금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특화 상픔으로 연금을 받는 방법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종전의 연금보험상품에 비해 적립되는 보험료 비율을 높여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금액을 최소 월 50만원으로 낮췄고, 1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과 노후의 장기간병상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종전에 교보생명 연금보험에 가입해 있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종전 가입고객이 노후연금을 늘리기 위해 월보험료 30만원 이상을 추가로 적립하면 신규가입자보다 더 높은 연금 수익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된 만큼의 보험료를 추가해 넣을 경우 더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연금을 받는 방법도 다양하다. △종신연금형은 '연금분할선택제도'를 둬 사망할 때까지 계속 연금을 받을 수 있고 △확정연금형은 일정기간 동안만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상속연금형은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거나 두 종류를 혼합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도 가능하다.


'연금지급연기제도' 역시 이 상품만이 갖고 있는 이색 서비스다. 가입할 때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를 정했어도 상황변화에 따라 연금수령 시기를 최대 5년까지 뒤로 미룰 수 있기 때문이다.

만 15세부터 6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연금은 45세부터 80세 사이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신규 가입고객을 위한 기본형과 종전에 교보생명 연금보험에 가입해 있는 고객의 추가가입을 위한 플러스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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