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 개성 공단 첫 입주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8.28 11:46
중국 텐진 소재 '텐진JCI코스메틱스'가 개성공단에 입주하는 첫 중국 업체가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텐진JCI가 개성공단내 557.42제곱미터 규모의 생산 공장을 2억5800만원에 임대하는 계약을 토공측과 체결했다고 28일 보도했다.


JCI는 일년 안에 생산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니큐어 제품 등 화장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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