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북한 수해 이재민 위해 의약품 지원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08.28 11:12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에 항생제를 포함,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GSK는 북한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항생제 알포린과 포텀, 위장약 잔탁 등의 의약품을 미국 구호단체인 어메리케어스를 통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GSK는 지난해에도 1억300여만원에 상당하는 성금 및 구호 의약품을 북한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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