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28일 장 개시 직후부터 상한가인 1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9시5분 현재 거래량 1만8000여주에 상한가 매수잔량은 1만2800여주다.
대한통운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 M&A작업을 법원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리비아 공사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된 만큼 내달부터 관련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대한통운 인수전에 현재 대주주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STX뿐 아니라 CJ
,롯데 등도 뛰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