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비상장주식·부동산 공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8.24 15:19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비상장 주식과 부동산을 오는 27일부터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매각 물건은 한국자산신탁의 비상장주식 8만1461주와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 토지 9필지 및 상가 2개 점포 등이다.

한국자산신탁 비상장주식은 최초공매가 17억39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부산진구 가야동 토지 및 미완성 건물(환급사업장 면적 7,096㎡)은 최초공매가 104억500만원부터 최저공매가 84억2800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경북 구미시 오태동 오태신한그린타운 단지 내 상가는 최초공매가의 30% 수준인 2800만∼3200만원선에 입찰이 진행된다.

공매대상 물건 및 부동산 공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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