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동일철강 주식 8736주(9.71%)를 장외매입한 구본호씨는 16일 종가 14만7400원보다 130% 높은 34만에 주식을 매입했지만 잇단 상한가로 주가가 두배이상 상승하며 일주일만에 시세차익을 기록할 수 있게 됐다.
구본호씨측은 사업 경영 포트폴리오 구상을 위해 동일철강 주식을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사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동일철강은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4만4400원(14.98%) 오른 34만7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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