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지수는 올해 2월 26일 3000포인트를 넘어선 지 두 달 만인 지난 5월 9일 4000 고지를 넘었고 다시 두 달 반 만에 5000포인트도 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5000포인트 돌파는 전세계 신용 경색 우려와 21일 금리 인상 직후에 이뤄져 중국 증시의 강한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39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일 대비 37.20포인트(0.75%) 오른 5017.2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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