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930원대..광복절 이전으로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08.23 09:13
원/달러환율이 930원대로 떨어지며 불안감이 일소되고 있다.

941.0원에 갭다운 개장했던 달러화는 9시11분 939.0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세계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광복절(15일) 이전으로 돌아서는 것.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도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코스피지수는 3%선으로 급등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16엔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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