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3일째 신고가, 4980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8.22 17:37

금리인상에도 상승 마감

23일 중국 증시는 3일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5000돌파를 눈앞에 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4.87포인트(0.5%) 오른 4980.08로, 선전종합지수는 23.09포인트(1.68%) 상승한 1398.3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주요 A종목을 지수화한 CSI300지수는 전일 대비 78.98포인트(1.6%) 오른 5051.69로 마감해 사상 처음 5000을 돌파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차이나반케는 상하이증시 추가 상장 계획을 호재로 3.3% 급등했고 폴리리얼이스테티트그룹도 1.4% 올랐다.

전일 금리 인상 조치로 은행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푸동뱅크는 5.3% 급등했고 민생은행도 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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