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09년 판매량 1000만대 돌파 예상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8.22 09:50
일본 토요타가 오는 2009년 예상 판매량을 1040만대로 제시했다. 달성될 경우 토요타는 연간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는 사상 첫 자동차 기업이 될 전망이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중국과 이머징마켓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09년 자동차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잠정 예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요타는 계열사인 히노모터스와 다이하츠모터스의 판매량까지 모두 합산한 2009년 전망치를 오는 31일 공식 발표한다.


차 판매 역사상 연간 판매량 최다 기록은 지난 78년 제너럴모터스(GM)이 세운 955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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