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가스광구 매장량 확정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7.08.22 09:14
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 미얀마 해상 3개 가스전의 가채매장량이 총 4조5300입방피트~7조7400입방피트로 최종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파이프라인 방식 개발을 우선 순위로 가스판매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유리한 판매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미얀마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해상 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60%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10%)와 인도국영석유공사(20%), 인도국영가스공사(10%)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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