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000억 채권발행 추진

머니투데이 박준식 기자 | 2007.08.21 12:00
현대제철(장기신용등급 A+)이 국내시장에서 20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발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의 만기는 7년으로 금리는 국고채 5년물에 55bp의 가산금리(스프레드)가 적용됐다.

현대제철은 운용자금 확보 차원에서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결정됐다.


현대제철은 오늘 발행 신고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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