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반락폭 확대..주가영향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08.21 11:47
원/달러환율이 개장초 저점 밑으로 내려서고 있다. 추가 하락시 하락반전 가능성이 짙다.

9시23분 946.4원까지 올랐던 달러화는 11시43분 943.3원으로 밀리며 전날 종가(943.0원)을 위협하고 있다.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엔화가 약세를 재개하면서 원/달러환율 반락을 유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760선까지 상승했으며 엔/달러환율은 115.2엔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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