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벤처ㆍ이노비즈기업 발굴 증가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7.08.20 17:38
기술보증기금은 상반기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발굴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3%, 174.9%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벤처기업 3627개를 신규 발굴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14개(44.3%) 늘었고, 이노비즈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2개(174.9%)개 늘어난 2754개를 신규 발굴했다.

벤처기업은 기보의 기술평가보증기업, 연구개발기업, 예비벤처기업중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이노비즈는 설립후 3년이상인 중소기업중 인터넷을 통한 기술혁신시스템 자가진단 및 기술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기보 관계자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부응해 하반기에도 벤처기업 2500개, 이노비즈기업 1800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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