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2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총 987㎡(299평) 규모의 폭스바겐 부산전시장을 확장·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부산 전시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987㎡로, 최대 11대의 전시가 가능하다.
건물 1층에는 뉴 비틀과 골프, 파사트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액세서리 판매 공간도 마련된다.
2층에는 페이톤과 투아렉이 전시된다. 또 출고 고객만을 위한 ‘딜리버리 존’이 마련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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