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명품 LCD모니터 만든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8.20 10:09

61cm(24인치) LCD모니터 제우스7000 240MA 출시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은 61cm(24인치) 대형 LCD 모니터 신제품 '제우스 7000 240MA'를 새로 내놓았다고 20일 밝혔다.

비티씨정보는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모니터를 명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고 있으며 명품 마케팅을 병행해 프리미엄 LCD시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제우스 7000 240MA은 단일케이블로 디지털 영상 및 음성(5.1채널) 전송이 가능한 HDMI 단자를 지원하고 완벽한 풀HD 화질을 재생한다. 이외에 다양한 음성 영상 단자를 채택, 사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음성과 영상을 즐길수 있다. X-box, PS3, HD-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특 A급 24인치 TN 패널을 적용했고, 24인치 LCD 모니터 중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4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모니터 양 측면에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도 내장하고 있다.

비티씨정보 김병진 상무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의 차별화로 LCD 모니터 시장의 최고 명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