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국 선거인단 18만5080명 중 5만9863명이 투표에 참여해 3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체 선거인단 1만697명 가운데 4716명이 투표한 경북이 44.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부산(41.2%), 대구(38.6%) 충남(37.6%), 경남(37.4%)이 뒤를 이었으며,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하는 서울은 3만9991명 가운데 1만2108명이 투표, 30.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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