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액 4조원대로 감소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7.08.17 16:54
신용융자잔액이 꾸준히 감소해 4조원대로 내려섰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신용융자잔액은 4조9711억원으로 전날보다 561억원 줄었다.

신용융자잔액은 지난 달 25일 처음으로 5조원대로 내려선 뒤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왔다.


고객예탁금도 7372억원 감소한 13조7517억원으로 집계됐다. 선물옵션예수금은 2932억원 늘어난 7조3403억원으로 나타났다.

미수금은 303억원 감소한 2121억원이고 실제 반대매매금액은 213억원으로 미수금의 8.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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