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연고점(952.0원) 돌파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08.17 14:35
원/달러환율이 952.3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돌파했다.

달러화는 2시32분 952.3원으로 고점을 높이며 지난 3월5일 기록한 연고점(952.0원)을 넘었다.

닛케이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코스피지수 동반하락을 유도하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9000억원 주식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고위관계자가 환율급등 방어를 위해 매도개입을 시사했으나 주가폭락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환율 급등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