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해외 경력직원 80여명 모집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8.17 14:40
쌍용건설은 해외사업 부문 경력직원 80여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대상은 시공·설계·구조·전기·설비·토목 엔지니어와 해외영업·개발 전문가 등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건설시장이 확대되면서 호텔 등 고급 건축 사업 발주가 급격히 증가해 경력직원을 뽑게 됐다"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올초 신입 및 인턴사원 60여명을 채용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