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층 맞춤식 직업훈련생 모집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7.08.17 12:50
인천시는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훈련대상은 만 15∼35세 이하의 실업 상태인 인천 시민이다. 다만 △고등학교와 대학 재학·휴학 중인 자(야간대학 재학중인 자 가능) △다른 직업훈련에 참여중인 자 △훈련기간 중 병역이나 취업이 예정돼 중도탈락이 예상되는 자는 제외된다.

훈련직종은 컴퓨터전자제어(야)와 CDA/CMA(주)이며 훈련기간은 각각 9월3일∼12월4일, 9월3일∼11월23일이다.


훈련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은 기관별로 지급한다. 또 수료자는 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지원을 한다. [문의: 032)440-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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