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해찬"한나라 집권해도 부동산은…"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7.08.17 01:28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를 위해 부동산 정책은 안바꾸는게 좋겠죠"

이해찬 전 총리의 한마디다. 이 전 총리는 16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재의 부동산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독선' '오만' 등 그에게 붙여진 부정적 수식어를 의심케 했다. 그는 진지했고 철저했으며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스스로에 대해선 "국가 정책을 집행하는 능력에 있어 (다른 주자들과) 현저한 차이가 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진실성을 갖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와 인터뷰 일부를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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