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매직, 강희전·피스코피오 각자 대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08.16 15:27

합병된 케미존 대표가 경영진 합류

옵토매직은 16일 기존 강희전 대표이사 체제에서 강희전·앤토니 피스코피오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앤토니 피스코피오 대표는 옵토매직과 합병한 바이오벤처 케미존의 대표 이사.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합병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당시 옵토매직은 케미존을 통해 신약개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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