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기업 자금조달에 애로발생 사례 없다"(3보)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7.08.16 07:50
신흥시장 가산금리 상승하고 외평채 등 금리도 상승하다가 최근 소폭 안정되고있다. 일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이 늦춰지는 경우가 있지만 국내의 풍부한 유동성과 증시호조로 금융조달 가능하다. 기업의 자금조달에 큰 애로가 발생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라서 국제금융불안 장기화될 경우 불안요인에 대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해나가겠다.


-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 15일 불교방송 라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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