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4년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선 J&J에 회사 모금액으로서는 최고인 26억달러가 몰렸다.
J&J은 신용평가 등급이 'AAA'인 미국내 8개 회사 중 하나로 신용 등급이 뛰어난 기업으로 평가된다.
투자자들이 신용경색 충격에 시달리면서 안전 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것.
매트 헤이스팅스 찰스슈왑앤코의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의 억압된 요구가 분출됐다"며 "J&J은 트리플 A 등급의 튼튼한 회사"라고 말했다.
J&J은 회사채 발행 수익금을 주식 매집, 채무 탕감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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