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위산이 흡인될 위험이 있는 환자나 분만중인 환자의 마취 전, 졸링거 엘리슨 증후군(가스트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종양이 생겨 위산과 펩신이 과다분비, 궤양을 일으키는 증후군)을 가진 환자에게까지 다양하게 투여될 수 있다.
위산분비와 펩신억제 작용이 뛰어나 난치성 및 재발성 궤양에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소화성 궤양으로 인한 속쓰림이나 가슴앓이 통증 등의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가스트릭 캡슐은 우수한 생체내 이용률을 가지고 있어 흡수가 용이하다"며 "위점막 보호작용이 추가돼 있어 지속적인 투약에도 생체에 별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안전한 소화성궤양용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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