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하우스토리 639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7.08.12 10:13

남광토건은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8~20층 12개동 639가구 규모의 '진접 하우스토리'를 분양한다.

114.515m²(34A평형)269가구 △114.571m²(34 B평형) 19가구 △154.146 m²(46평형) 264가구 △188.702m²(58평형) 82가구 △243.136m²(73평형) 5가구 구성되며, 분양가는 3.3m²당 700만~800만원선이다.

진접 하우스토리는 서울 동북부에서 20㎞, 승용차로 30분거리다. 퇴계원에서 진접으로 이어지는 47번 국도의 8차선 확장공사와 47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신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단지 옆에는 왕숙천이 흐르고 철마산이 접해 있다. 인근에는'진접택지지구'가 개발되고 있어 입주 시점에는 택지지구의 개발 혜택을 불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일조권을 확보했고, 각 평형마다 천정고를 2.5m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에 따라 전망용 발코니 및 테라스를 설치하여 인근 주변의 경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17일 구리시 인창동 인근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0년 2월. 031-55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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