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CMA 금리 상향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7.08.10 18:32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오는 13일부터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형 법인용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금리를 4.7%에서 5.0%(0.3%포인트)로 상향 조정하고 일반 RP형 CMA금리도 최고 4.7%에서 4.9%로 0.2%포인트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RP형 CMA는 기존에는 30일이하 4.6%, 30일~90일 이하 4.7% 금리를 적용했지만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상을 반영했다. 30일 이하는 4.80% , 30일~90일 이하는 4.90%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90일 초과시에는 자동 매도후 재투자 된다.


현대 CMA는 체크카드 기능과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부터는 CMA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금강산 여행 이벤트와 영화관람 빅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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