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 인터는 이에 따라 미국 cGMP(우수의약품제조기준) 수준에 부합하는 엔지니어링, 플랜트 디자인, 설비, 장비개발 등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신설한 cGMP 컨설팅 사업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최대주주인 미국 VGX파마수티컬스의 cGMP테크놀로지가 JEC의 차별화된 국내GMP 컨설팅 경험 및 노하우와 접목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또 "cGMP공장건설 이라는 대규모 신규 시장에서 리더쉽을 갖고 국내 뿐아니라 해외 cGMP전문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cGMP통합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VGX인터는 VGX파마수티컬스와 함께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cGMP 수준의 제조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