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경기 남부지역 3세대 단말기의 위치등록 실패로 인해 간헐적으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장애원인은 경기 용인국의 용량 증설작업으로 인증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려 발생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날 KTF '쇼'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영상통화가 불통됐다. KTF는 "오전 8시 40분쯤 네트워크 인증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정상서비스되기 시작했다"면서 "혹시 단말기의 위치등록이 실패했을 때는 휴대폰의 전원을 컸다가 다시 켜서 사용하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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