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서 만화영화보며 더위식히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08.10 10:58
서울시는 오는 13~17일까지 청계천 관수교 영화광장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11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영작은 2006년 인디애니페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모두가 외로운 별', 레스페스트관객상을 수상한 '사선에서'와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심사위원단 대상을 수상한 '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 등이다.

영화상영은 저녁 8시부터 30분동안 이뤄진다.


시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 지난 4월9일부터 관수교 아래에 영화광장을 설치하고 평일 저녁 8시에 전 세계 청소년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를 상영해 왔다.

지난 7월부터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월 1회(평일 5일간) 단편애니메이션 주간을 만들어 영화제 수상작 등 우수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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