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9시44분 현재 퓨어나노텍은 전날 종가보다 460원(6.67%) 내린 6440원에 거래되고 있고 키이스트는 650원(4.78%) 내린 1만295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김종학프로덕션이 우회상장하는 퓨어나노텍은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주가가 110%나 급등했으며, 주연배우 배용준이 대주주인 키이스트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5일 MBC의 9월10일 편성확정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재료노출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때문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6일 3.55% 하락세로 돌아서 이틀째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퓨어나노텍은 전날까지 상한가를 이어갔으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를 받은 후 7일 주가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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