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문제에 대한 견해는
"전임 위원장이 떠나 온기가 다 가지시 않은 상황이다. 이 문제는 다음에 논의할 과제로 남겨두고 싶다. 금산분리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다. 여기 직원들과도 토론을 해봐야 되고, 다른 나라 사례도 종합적으로 봐서 다음에 만날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카드 사태 문제는 금융소비자와 관련된 문제다. 그간 금감원에서 용역을 줘서 최근 원가 분석이 다 나와 있는 상태다. 현재 회계법인 통해 검증하고 있다. 8월 중 원가분석 결과를 근거로 해서 충분히 납득할 만한 대안을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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