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주택 신임 사장에 현기춘씨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7.08.05 18:36

부사장 2명도 외부서 영입


영조주택은 반도건설 현기춘 부사장(53·사진)을 신임 경영지원 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현 사장은 현대건설 구조조정본부 전무 출신이다.

영조는 또 정원조 전 대우건설 상무를 사업 및 건설부문 부사장으로, 배상조 전 삼성테스코 이사를 유통사업본부장(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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