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완결판, 벌써 3억5000만권 팔려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8.03 07:34
해리포터 완결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의 전세계 판매량이 벌써 3억5000만권을 돌파했다.

CNN머니에 따르면 해리포터의 미국내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은 2일(현지시간) 판매 개시 이후 열흘간 판매량이 1150만권을 넘어 현재까지 총 1400만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완결판은 지난달 21일 서점에 나오자마자 24시간만에 830만권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다.


이날까지 전세계 판매량은 3억5000만권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