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창구 행정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7.08.02 17:01
인천시 이창구 행정부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창구 행정부시장은 경인운하 예정지인 경포천 방수로현장, 검단신도시 및 경제자유구역(청라 및 영종)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서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계양구 장기동 경인운하(굴포천 방수로) 사업현장을 시작으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사업 △검단 공업지역 개발계획 △청라지구 △영종 공항동시 △용유·무의관광단지 △운북복합레저단지 등 7시간에 걸쳐 사업계획구간을 일일이 확인했다.


이 부시장은 특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추진과정상의 문제점과 민원소지 여부 등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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