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 아이파크 분양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 2007.08.01 10:44
현대산업개발(대표:김정중)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용인 서천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규모로, 148.90㎡~171.75㎡(45~51평형) 총 243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3㎡(1평)당 1276만원~1290만원이다.

'용인 서천 아이파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톨게이트와 인접해 있으며, 현재 공사중인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도 입주전에 완공(2008년말)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타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게 장점이다. 아울러 연장(죽전-수원) 계획중인 분당선이 완공되면 단지 인근 영통역을 통해 수원, 분당,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148.90㎡(45A평형) 146가구, 148.93㎡(45B평형) 67가구, 171.75㎡(51평형) 30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는 소공원,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접한 영통지구내 대형할인마트 등의 쇼핑시설 이용 및 월드컵경기장, 원천유원지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4거리 인근에서 오는 3일 오픈할 예정이며,8일(수)부터 10(금)일까지 청약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09년 9월이다. 문의 : 158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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