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비틀, 8월 리스 프로그램 실시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08.01 10:04
폭스바겐코리아는 8월 한달간 LG카드/오토리스와 제휴해 폭스바겐의 인기모델인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에 대한 특별 유예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구매 고객 역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 동안 월 24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60%를 유예금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기존 할부나 리스 상품에 비해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췄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비틀이 330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가 3950만원(모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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