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인천경제자유구역 적극 지원"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7.07.29 10:14
산업은행은 총재를 비롯해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 임원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27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IFEZ는 동북아 경제권 성장에 따른 각국의 물동량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화 경쟁에 대비해 정부가 2003년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이다. 이 지역에는 2020년까지 외국자본을 유치해 글로벌시티가 건설될 예정이다. 산은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보사업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창록 산은 총재는 “인프라건설, 지역개발 등에서 축적된 금융역량을 총동원해 장래 IFEZ가 동북아의 중추가 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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