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고객감동경영' 선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7.07.25 12:16
LCD모니터 업체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고객감동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비티씨는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은 고객은 평생 잊지 않겠다'는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상징하는 행사로 비티씨 구형 상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판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티씨는 이번 선언이 올초부터 고객지향경영 고객만족경영 등 품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완성판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경영 전략아래 불량률 제로 선언, 무결점 패널 채용, 전국 방문A/S 서비스 등을 실현해 왔다.


비티씨정보통신 김병진 상무는 "제우스 시리즈를 품질, 가격뿐만 서비스까지 포함한 국내외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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